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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는 어린이 학습능력을 떨어뜨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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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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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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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 정크 푸드를 많이 먹은 아이의 학습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페인스테인 영국 런던대학 박사팀은 정크 푸드와 비만과의 관계를
조사한 '아본 부모-자녀 종적연구'에 등록된 1만 40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의 아동이 3살 때부터 정크푸드를 먹기 시작했으며, 이들은 다른 아동들보다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님은 '아본 부모-자녀 종적연구'에 기록된 어린이들의 식단과
4~5세의 초등 입학 전, 6~7세,10~11세 등 그룹의 정크 푸드와
학업 성취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는데요~.
그 결과, 특히 3살 무렵부터 포테이토칩, 사탕 등 정크 푸드를 먹은 아동의 학업성취도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만약 어린이들이 정크 푸드를 너무 이른 나이에 많이
먹었어도 빨리 건강한 식단으로 바꾼다면 몇 년 후에는
학업 성취도를 조금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의신보 中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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