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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비만은 어머니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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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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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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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어머니들께서는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두 해주고,
먹고싶어하는 아이스크림,우유,육류를
잘 먹이는 것이 자녀사랑이라고 믿는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1~2km 안에 있는 학교까지 차로 등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조건 잘 먹이는 건 문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게 하고 걷기 운동까지 빼앗는 모정은
참된 모정이라 할 수 없습니다.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 전 한 곳에 모여 줄지어 학교를 가고,
어머니들은 번갈아 교통안전을 위해 학교 정문까지
아이들을 이끈다고 합니다^^
또한 친구끼리 서로의 집에 놀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집의 어머니는 놀러온 아이의 집에 전화해
"귀댁의 자녀가 놀러 왔는데 아이스크림이나 청량음료를 먹여도
됩니까?"하고 물어본다고 해요.
그럼 전화를 받은 어머니는 세 끼 식사를 잘했으므로
군것질은 삼가해 달라고 요청하면 전화 건 어머니는 아이에게
"너희 엄마가 군것질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해준다고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철저히 관리!>
다른 선진국의 부모님들은 초등학교 자녀가 학교 성적이
좋지 않다고 체벌하지는 않지만,
육류,아이스크림,청량음료 등을 너무 먹으면 체벌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학교성적이 떨어진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비만은 명확히 어머니의 책임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런 나라의 어머니들은 우리 아이들이 커서 비만 때문에
사회적으로 푸대접을 받지 않도록 키우는 것은 어머니의 책임이라
믿는다고 합니다.^^
일본이나 다른 선진국의 어머니들처럼
이런 점을 우리 어머니들께서도 지켜주신다면 우리 아이들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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