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과에 온 할머니 인형을 소개해 드릴거에요^^
이전에 소개 해드렸던 인형들이 예쁘게 반짝반짝 광이 났었다면,

이번 인형은 광이 나진 않지만 꼼꼼히 만들어진
디테일한 매력이 있답니다 ㅎㅎ

틀니랑 할머니 장신구,진료 체어,의사선생님의 머리카락들이
세세하게 표현이 잘 되어 있어서
찾아오는 친구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요!

보통 치과에 가면 아이들 못지않게 어른들도 긴장이 되고 겁이 많이 나죠~
저도 마찬가지에요 ㅠ_ㅠ
치과가 직장이긴 하지만 저도 치과갈 땐 긴장이 되요.

그런데 여기서는 할머니가 틀니 치료를 하러 왔는데 전혀 긴장하지 않고
진료체어에 앉아 여유롭게 뜨개질을 하고 계시네요!

그런 점은 저도 배우고 싶어요!

그래도 일단 두려운 치과치료를 받지 않도록 미리 열심히 치아를 관리하는게
중요하다는거 아시죠?

저도 오늘부터 더 열심히 양치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