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어린이치과▒

예쁜 빨간 볼에 수선화와 크로커스를 심었습니다.

처음에는 둘 다 초록 풀만 있었는데요~

하루 이틀 따뜻한 실내에 있으니 예쁜 노란꽃을 피웠어요.

크로커스는 프리지아를,

수선화는 별모양을 닮은 특이한 꽃을 피웠답니다.

수선화1.jpg

그런데 이 수선화가

물을 잘 줘서 그런지..따뜻해서 그런건지..

키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크는거에요!

수선화2.jpg

일주일도 안되서 키가 5센치 이상 자랐어요.

진료실 이모들이 너무 빨리 자라서

무섭다고 할 정도에요 ㅎㅎ

우리 친구들도 이렇게 쑥쑥 잘 자라면 좋을텐데요 ^^

조만간 벌초 한번 해야될 듯 해요..^^;

참 신기한 식물의 세계~ㅎㅎ

재크와 콩나물의 이야기처럼

우리 수선화도 계속 자라면 어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