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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을 이기는 7가지 예방 및 치료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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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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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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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이란 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병으로 탱탱하고 탄력있던 관절에서 영양성분이 빠져나가 뼈끼리 부딪혀 염증과 통증이 생기고 움직임에 제한을 가져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50세 이상에서 60%가 관절염을 앓고 있고, 특히 75세 이상에서는 80%이상이 관절염 환자라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노인성 질환의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통증은 극심하고, 움직임에 제한이 생겨 기본적인 생활조차 힘들정도로 불편이 많습니다. 심해지면 다리에 변형이 생기고, 정신적인 우울증도 동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롭게 즐겨야 할 중년 이후의 시기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운동 중 부상이나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등으로 2~30대 젊은 층에까지 관절염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인데, 관절염은 충분히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면 관절염 고통없이 건강한 생활을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적절한 체중조절이 좋아요! - 체중이 1KG늘면,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은 5KG이상이 늘게 됩니다. 체중이 늘수록 관절들이 받는 충격은 심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관절건강을 위해서는 체중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2. '교원질'을 섭취하세요! - 교원질은 뼈와 관절을 비롯한 주위 인대, 근육의 핵심구성성분으로 관절에 영양을 보충해 주어 튼튼한 관절로 되돌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교원질이 많은 음식으로는 곰탕, 도가니탕, 홍어, 아귀, 멸치 등 뼈와 껍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족발이나 내장, 돼지껍데기에도 풍부합니다.
3. 소금을 줄이고 싱겁게 드세요! - 특히 소금은 관절을 붓게 하고, 염증을 악화시켜 통증을 심하게 하므로 최대한 싱겁게 먹도롭 합니다.
4.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은 피하세요! - 인스턴트와 기름진 음식은 열량이 많아 살찌는 원인이 되며,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관절환경을 악화시켜 염증과 붓기를 일으키므로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5. 하루 30분 투자로 튼튼한 관절 만들어 주세요! - 무릎의 관절을 강화하려면 관절의 혈류순환을 촉진하면서, 무릎과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무릎관절에 부담을 덜 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평지걷기, 수영과 자전거 타기 등이 있으며, 하루 30분 이상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됨은 물론, 관절이 다시 건강해 지도록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몸 상태나 관절염의 진행 정도에 따라 운동방법이나 운동시간이 달라 질 수 있으니 정확한 진찰을 통하여 운동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올바른 자세 유지하세요! - 관절에 무리를 주는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 양반다리, 쪼그려 앉는 동작은 피하도록 하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7. 조기치료로 관절건강 유지하세요! - 관절염이 오래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뼈에 변형이 생겨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치료기간이 길어집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생기면 곧바로 전문의를 찾아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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